미래에셋생명, 소상공인 광고 제작 지원 나선다…“상생 ESG 프로젝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1 12:04
미래에셋생명이 숏폼영상 전문 제작사 '5초광고'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이 숏폼영상 전문 제작사 '5초광고'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이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숏폼영상 전문 제작사 '5초광고'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제작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 150개 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short form, 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이 마케팅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겠단 취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5초광고의 모바일 앱 '파이브닷'을 다운로드한 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생 ESG 프로젝트를 통해 광고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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