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제4회 ‘생연필 드로잉 단체전’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1 15:53

오는 22일부터 9월 4일 까지 갤러리 107·스트리트 갤러리 4곳서 동시 개최

곡성군

▲곡성군이 운영하는 중앙로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제4회 생연필 드로잉 단체전을 개최한다. 제공=곡성군

곡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곡성군이 운영하는 중앙로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제4회 생연필 드로잉 단체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창립 이후 생연필 드로잉회는 서현호 작가의 지도 아래 실생활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정서를 개성 있게 표현하며 곡성 미술의 홍보와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서현호 지도강사를 비롯해 권미양, 김윤정, 김은자, 노일근, 박현희, 양희자, 윤연희, 이인숙, 장충국, 정용규, 정은순, 최춘석 등 13명의 회원이 참여해 40여 점의 다채로운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장충국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곡성의 모든 사물, 풍경, 인물을 회원 개개인의 독특한 표현과 감성으로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를 거듭하며 자기만의 형식과 내용에 집중한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객들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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