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83, 코스닥 입성 첫날 87%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2 09:13
M83 CI.

▲M83 CI.

M(엠)83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자마자 87%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M83는 오전 9시7분 기준 전 거래일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만3950원(87.19%)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83은 X(Visual Effects·시각 효과) 전문기업으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메인 스튜디오로서 대규모 VFX를 진행해왔다.



앞서 엠83은 국내·외 2128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1024.72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 가격의 상단을 초과하는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638.0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9142억원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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