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한 때 초콜릿 60개 먹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2 13:08
김신영

▲방송인 김신영이 22일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과거 먹성을 공개한다.채널S

방송인 김신영이 과거 어마어마했던 먹성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명품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스위스 초콜릿 박물관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한 때 초콜릿 60개 한 자리에서 다 먹었다. 노홍철이 70개 1등, 내가 2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껍질 다 까서 풀 세팅 해 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60개 순삭(순간 삭제)이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신영은 “내가 박물관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며 초콜릿 마니아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은 22일 밤 9시2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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