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임영웅, “오늘 지면 팀 해체” 불타는 승부욕 예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3 11:48
뭉쳐야 찬다3

▲오는 25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임영웅이 이끄는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가 11:11 축구 경기를 펼친다.JTBC

임영웅이 승리를 위해 비장한 각오를 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임영웅과 '리턴즈 FC'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안정환 감독과의 대결에서 두 번의 패배를 겪은 임영웅이 4년 만에 돌아와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다.


앞서 임영웅은 미니게임에서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쳤다. 과연 11:11 본 게임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뭉쳐야 찬다3

▲오는 25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임영웅이 이끄는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가 11:11 축구 경기를 펼친다.JTBC

특히 팀 생존부터 구단주 자리까지 내건 임영웅의 비장한 각오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오늘 지면 팀은 해체"라고 선언, “패배 시 구단주에서 내려오겠다"고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향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며 필승 전략을 세운다. 임영웅은 “오늘은 오직 승리 뿐이다“라고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한다. 25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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