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 ‘가능동 현장시장실’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4 11:01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 현장시장실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세 번째로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제공=의정부시

이날 현장시장실에선 △보행자 안전 위한 보도블록 정비 △경전철 연장 △교외선 역사 신설 △의정부시장기 체육대회 개최 △침수지역 관로 개선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관련부서에도 민원사항을 얘기했는데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답답한 심정으로 시장님을 찾아왔다"며 “법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 해결방안을 같이 고심해 달라"고 토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시민이 정말 불편하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없다"며 “다소 난해한 민원사항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함께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시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접수된 민원사항들을 잘 살펴 시민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해법을 모색해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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