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박지현·진해성, ‘미스터트롯2’ 콘서트 5개월 대장정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6 15:18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가 24일 서울에서 5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밝은누리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의 진(眞) 안성훈, 선(善) 박지현, 미(美) 진해성이 5개월 동안 진행된 콘서트 '트롯트립'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트롯트립'의 마지막 콘서트를 열었다. 올 4월 성남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춘천, 부산, 고양, 전주, 대전을 거쳐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개인 무대부터 유닛 무대까지 희로애락이 담긴 3인 3색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더운 날씨에도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가 모두 끝난 뒤에도 세 사람은 물론 팬들도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할 만큼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세 사람은 팬들과 앙코르 노래를 열창하며 무대를 내려왔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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