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4일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 진행.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4일 의정부 중랑천 발곡역~동오역 일대 산책로에서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 일상을 의정부시장이 함께하며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 24일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 진행.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24일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 진행.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24일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 진행. 제공=의정부시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023년 의정부시 청년동아리, 청년협의체 활동가로 구성된 10여명 참가자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반려견과 중랑천 일대 산책로를 자유롭게 걷고 달리며 방치된 반려동물 배변과 쓰레기를 주워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환경정화 의미를 되새겼다.
▲의정부시 24일 강아지똥 방범대(feat.김동근) 프로그램 진행.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숙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은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함써 달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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