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 국제유아교육전’ 성황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7 17:23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MICE 전문 기업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교육 박람회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 국제유아교육전'이 지난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 국제유아교육전' 성황리 개최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 국제유아교육전' 성황리 개최 했다. 제공-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

이번 전시회는 인천 최대 규모의 영유아 전시회로, 국내 유명 베이비, 유아용품, 유아교육 관련 기업들의 부스가 다수 참여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29회를 맞이한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인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돼 예비 부모와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이비페어와 유아교육전이 함께 진행되는 '유교전IN인천'의 특색을 살려,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D라인 파티'가 열렸다.


이 행사는 8월 25일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생아 관리 교육과 '우리 아이 신발 터칭(Touching)'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제공됐다.




예비 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준비와 유아교육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치유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 관계자는 “D라인 파티를 통해 예비 부모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용한 정보를 나누면서 건강한 출산 과정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임신과 출산, 육아와 교육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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