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 면담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7 10:44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26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영주댐 일주 야간경관 조성사업', '이산면 석포리~지동리(군도10호) 도로 확포장공사', '단산면 병산리(면도102호) 도로 확포장공사'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영주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2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면담 모습)

▲영주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2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면담 하고 있다. 제공-영주시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불가피한 사정이나 재정 여건의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심사 후 교부하는 재원이다.


영주시는 이 자금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영주댐 일주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야경 명소를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확포장공사를 통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각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 건의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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