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제3차 실무협의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7 12:58

2025년도 사업 의제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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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6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제3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2025년도 사업 의제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5년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및 자체사업 총 9개의 사업(△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4대 기초 노동질서&산업안전 캠페인 △산업안전관리 교육 △노동현안 이슈 원탁 토론회 △인구절벽 감소 위기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정책 세미나 △대학생과 함께하는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쟁점이 되는 사항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5개 분과와 실무협의회 및 본 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경제 및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써 소통·공유·협의·협업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4대 기초 노동질서&산업안전 캠페인 및 평택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노동법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이행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노사민정협의회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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