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에 관련주 연일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8 10:05
손

▲사진=픽사베이 제공

딥페이크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신시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1980원(29.95%) 오른 8590원을 기록중이다. 또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685원(29.91%) 오른 2975원, 디지캡은 760원(20.24%) 오른 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싹(19.38%), 벨로크(16.32%), 샌즈랩(14.09%), 디지캡(12.33%) 등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는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딥페이크 방지 및 판별 기술을 보유한 보안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통해 텔레그램과의 핫라인 연결, 상시 점검 기능 강화 등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에 대한 방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조희상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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