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우승자 정서주가 선배 정수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정서주는 최근 진행된 TV조선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수라의 '어느날 문득'을 불렀다.
이날 녹화에서 정서주는 무대를 마친 후 “'미스쓰리랑' 첫 회부터 부르고 싶었던 노래"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서주의 노래를 감상한 정수라는 “음색이 만 16세 같지 않다. 30년은 더 산 것 같은 깊이 있는 음색이다. 제 마음에는 100점이다"고 극찬했다.
방송은 29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