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첫 필름 사진전 ‘낫싱 스페셜 벗 스페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30 11:05
슬기

▲레드벨벳 슬기가 오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첫 필름 사진전을 연다.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슬기가 첫 필름 사진전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슬기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대문 소재 WWL 스튜디오에서 첫 필름 사진전 '낫싱 스페셜 벗 스페셜 (NOTHING SPECIAL BUT SPECIAL)'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평소 필름 카메라를 즐겨쓰는 슬기가 직접 촬영해 온 필름 사진들과 사진작가 리에가 필름 카메라로 담은 슬기의 사적인 모습이 전시될 예정이다.



SM은 “슬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본인의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슬기 사진전

▲레드벨벳 슬기가 오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필름 사진전을 연다.SM엔터테인먼트

전시 기획을 맡은 엘리카메라(주식회사 엘리필름) 측은 “레드벨벳 슬기라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슬기의 일상과 생각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는 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슬기의 솔직하고 따뜻한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서 일상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전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15일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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