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써브라임에 새 둥지..송강호·혜리와 한솥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2 08:22
나나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써브라임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나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더욱 짙어질 수 있도록 써브라임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영화 '꾼', '자백'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매번 화제를 모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나나가 써브라임과 새롭게 손을 잡으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나와 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혜리, 하니, 서예지, 김진경, 러블리즈 정예인, 한현민, 신수현, 안태환, 김도연, 조한결, 한재인,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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