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 밸류업 기대감·신사업 부각에 5%대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3 09:45

삼성물산이 5%대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7700원(5.27%) 오른 15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 삼성물산이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주주환원책도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놓은 영향이다.



강민창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물산에 대해 커버리지(기업분석)를 개시하면서 “수소·태양광·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재생 에너지는 전통 에너지 영역과 달리 사업 개발과 금융 역량이 중요하다"며 건설과 상사 부문을 보유한 삼성물산에 차별적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사직2 재개발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사직2 재개발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올해 4월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보유 자사주를 모두 소각할 예정이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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