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박기웅이 자신의 그림을 대중에 공개한다.
3일 소속사 IHQ는 “박기웅이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에 그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박기웅은 '화이트 스톤 갤러리' 소속으로 참여한다.
한국화랑협회가 여는 키아프 서울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 22개국 206개 갤러리가 그림을 내건다.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기웅은 2021년 첫 전시를 열고 이후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