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 출시 및 네모인 부정유통방지 서비스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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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진제약이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를 통해 신제품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을 출시하고, '네모인(NEMOIN) 불법유통방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은 현대인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성분들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 에너지 생성과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B2, B6, B12를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0% 함유했으며, 에너지 이용 및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350㎎(111%)과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C 500㎎(500%)도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은 빛과 열, 수분에 강한 PTP 개별 포장 방식을 적용하여 비타민 성분을 보호하고 공기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오랜 기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하루엔진 마그비타 쎈'은 기존 PTP보다 크기가 38% 작아져 휴대하기가 용이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삼진제약은 '네모인(NEMOIN) 불법유통방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네모인사이트(대표 홍주표)가 개발한 정품 인증 및 위변조 방지 기술(PackageQR)을 기반으로 하며, 상품 패키지마다 각각 다른 개별 QR코드와 개봉면에 보안 인증키를 인쇄하여 온오프라인 부정 유통을 방지한다.

'네모인 불법유통방지 서비스' 도입으로 인하여 소비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휴대폰 카메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시헬씨의 다양한 프로모션 및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네모인사이트 관계자는 "정품 인증 및 위변조 방지 기술(PackageQR)로 기업은 개별 QR코드를 통해 입출고 관리 및 개별 상품 유통 이력 관리를 할 수 있다"며, "QR코드가 훼손되더라도 숨겨진 코드로 유통 추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네모인 불법유통방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모인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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