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종합대책 발표...민생·안전·관광 4대 분야 총력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4 17:14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4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민생, 안전, 나눔, 관광 등 4대 분야에 걸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경북도, 추석 종합대책 발표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추석명절 종합대책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를 주재 하고 있다. 제공-경북도

이번 대책은 물가안정, 재난 대비, 나눔 문화 확산, 관광 활성화 등을 목표로 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과 성수품 할인 행사로 서민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종합상황실과 소방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연휴 중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도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