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 의정활동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도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16:07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2일부터 3일까지 구미와 안동 지역의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재단,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그리고 정신보건요양시설 대성그린빌을 방문하며 현장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 의정활동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도모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공-경북도의회

이번 현지 확인은 2024년 위원회가 소관 출자·출연기관과 정신보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재단, 경상북도 호국보훈재단 등 주요 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대성그린빌에서는 정신보건요양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 및 복지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정신보건 요양시설의 열악한 현실을 직접 보고 느낀 만큼, 앞으로도 도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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