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방만 경영 강력 질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19:35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9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방만한 경영과 부동산 투기 의혹을 강력히 비판했다.




경북도의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방만 경영 강력 질타

▲정경민 의원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방만 경영을 강력 질타 했다. 제공-경북도의회

정 의원은 공사의 과도한 출장과 불필요한 연구용역 발주, 도민 혈세의 낭비 문제를 지적하며, 기관장에 대한 철저한 자질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관련된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며, 도 산하 공공기관의 예산 낭비 문제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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