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X 신한카드 한정판 굿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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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산국제영화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신한카드 단독 제휴카드 출시 기념으로 콜라보 프로젝트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어김없이 찾을 시네필들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신한카드가 콜라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하며 작년 영화제 굿즈 숍 오픈런의 주인공 '브레드 피트(Bread p!tt)' 인형 키링의 한정판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신한카드 제휴카드는 올해 영화제 티켓 예매 할인을 비롯해 기간 중 굿즈 숍 현장 할인, 얼리버드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며 영화제를 200%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와 신한카드가 함께 한정판으로 처음 선보이는 '베이비 브레드' 인형 키링은 신한카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형 키링 '브레드 피트(Bread p!tt)'의 이름은 부산국제영화제 컬처 프로젝트 '피트(p!tt)'에서 따왔다.




'피트(p!tt)'는 영화제의 기록을 발굴해 소개하는 헤리티지 프로젝트였던 양조위 배우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비롯해, 콘텐츠로서의 다양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피트(p!tt)'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이니셜인 biff를 뒤집어 놓은 형상에서 착안해 'p!tt'라는 고유의 알파벳 조형을 가진 로고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피트(p!tt)'가 BIFF를 색다르게 해석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블임을 상징한다.


햔편, 신한카드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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