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컴위드, 딥페이크 성범죄 예산 증액 조짐에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09:17
한컴위드 CI

▲한컴위드 CI

한컴위드가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경 한컴위드 주가는 전일 대비 30% 급등한 2990원에 거래 중이다.


한컴위드는 디지털 보안 인프라,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날 한컴위드의 주가 급등은 전날 여성가족부 측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로 대표되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인력과 예산을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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