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위한 연구용역 착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09:33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3일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적용된 공항복합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경북도,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위한 연구용역 착수

▲경북도가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위한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 갔다. 제공-경북도

이 연구는 대구경북신공항 인근 의성군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및 도심항공교통(UAM/AAM)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의 이동성을 높이고, 글로벌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할 전략을 마련한다.


경북도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적 활력을 동시에 추구하며, 단계적 추진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경북형 모빌리티 인프라가 아시아의 주요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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