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솔루션 데이서 AI 기반 DX 혁신 사례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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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솔루션데이에서 AI를 활용한 DX 전략과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가 솔루션데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DX) 전략과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기술(IT)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전환(AX)으로 진화하는 DX 방향성을 제시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자체 솔루션 △r-CoCoAna(스마트팩토리) △r-PLANNA(경영계획) △HRWORX(인사관리) △IoK(홈 사물인터넷)과 AI 플랫폼 △KOAIWORX와 AI 챗봇 △KOAIBot을 선보였다.



아울러 IT 혁신을 통해 제조 기업의 DX 및 AX 전환 고민을 해소하는 단계적 로드맵과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고객 기업의 전반적 DNA를 AI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코아이웍스(KOAIWORX) 등의 자체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도 밝혔다.


또 60여개의 AI 솔루션 기업 및 유통 파트너와 체결한 협의체 '코오롱베니트 AI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소중견기업(SMB)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이구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당사 DX 추진 방향은 시장, 고객, 경쟁사 등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며 AI를 적극 활용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라며 “데이터 기반으로 탁월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AI를 통해 사업 모델을 혁신하도록 고객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태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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