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최근 전역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한다.
VCR을 통해 전날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한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달콤한 잠에 빠진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렸고, 꿀잠을 방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은 발신인을 확인한 뒤 미소지어 전화를 건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밥 해줄게. 얼른 와. 같이 먹자"고 말해 궁금증에 불을 지폈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이찬원의 절친 황윤성이 등장했다. 최근 전역한 친구를 위해 황윤성 맞춤 취향저격 요리를 만들고 기다린 것. 이찬원은 황윤성이 잘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했고, 마치 엄마처럼 절친 황윤성을 챙겼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 먹여주는 우정 플러팅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 사이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황윤성이 이찬원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이찬원은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 사람. 성격, 취미생활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황윤성은 이찬원의 절친으로서 이찬원에게 딱 맞는 직업군을 콕 집어 추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