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올 봄의 추억을 재소환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5일 공식 유튜브에 4월 진행한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황영웅이 '제비처럼', '꽃바람 여인', '사내'를 연이어서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현장에서 공연을 지켜본 팬들은 약 5개월 만에 그 여운을 떠올리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는 “지난 봄 여러분들의 심장을 콩닥콩닥, 쿵쾅쿵쾅 거리게 만들었던 오프닝 메들리. 다시 한번 그 요동치는 심장을 떠올리실 수 있도록 무대 영상을 공유한"고 남겼다.
최근 데뷔 첫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황영웅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