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주전국버스킹챔피언십 본선 시작ⵈ56개 팀 각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7 11:58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대표 가을축제인 '2024년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인 제1회 양주전국버스킹챔피언십 본선 경쟁이 6일부터 시작됐다.




전국버스킹챔피언십 본선은 오는 17일까지 양주시 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인 56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본선 공연 영상은 2024양주천일홍축제 누리집에 게시되며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누리집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최종 6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제1회 양주전국버스킹챔피언십 본선 경쟁 포스터

▲제1회 양주전국버스킹챔피언십 본선 경쟁 포스터. 젝ㅇ=양주시

제1회 양주전국버스킹챔피언십 본선 경쟁 일정

▲제1회 양주전국버스킹챔피언십 본선 경쟁 일정. 제공=양주시

결선무대는 2024양주천일홍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주무대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관객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4인 평가를 합산해 버스킹 챔피언을 최종 결정한다. 결선 현장에는 특별 축하공연으로 가수 윤준협이 함께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7일 “양주전국버스킹챔피언십이 양주천일홍축제 매력을 한껏 고조시키고 나리농원 방문객에게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경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나리농원이 버스킹 성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와 관련된 세부정보는 축제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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