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안전한 귀향길’추석맞이 환경정비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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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청 전경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3일부터 울진군 전역 주요 도로 및 국도 7호선 주요 교차로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오는 13일까지 풀베기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소공원, 해안숲 등에 무성해진 잡초와 늘어진 잡목을 말끔히 제거해 연도변을 지나는 사람들과 울진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 및 보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읍·면 마을안길 풀베기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석을 맞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느끼고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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