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 손중모 기자 대구시 달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신청사 예정지 및 도시공원 주변 용도지역 변경 타당성 분석 연구회'는 4일 서울 성동구를 방문해 선진 도시계획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연구단은 성동구의 뚝섬주변 지구단위계획과 서울숲을 견학하며,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과 용도지역 변경 사례를 확인했다.
연구회 대표인 손범구 의원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에 맞춰 달서구도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연구 결과를 통해 미래 성장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11월 초까지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