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 도전...손태진·양지원과 경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0 13:34
송민준

▲트로트 가수 송민준이 15일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첫 명예의 전당 입성을 노린다.MBC ON

트로트 가수 송민준이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첫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트롯챔피언'은 최근 9월 챔피언 후보로 손태진 '당신의 카톡사진', 송민준 '인생이란 게', 양지원 '배배꼬였네'(BAEBAE)를 발표했다.


송민준은 데뷔 후 처음으로 '트롯챔피언'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노린다. 7월과 8월에 '인생이란 게'로 2회 연속 챔피언에 등극해 3개월 연속 우승을 차지할 경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손태진은 4월부터 '당신의 카톡사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챔피언 후보에 올랐다. 최근 신곡 '백야'를 발표해 팬들의 응원이 더욱 뜨겁다.


양지원은 '배배꼬였네'(BAEBAE)로 챔피언 후보에 5개월 만에 포함되면서 다시 전의를 불태운다.




이번 '트롯챔피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가수들은 직접 쓴 추석 메시지와 함께 드레스 코드까지 맞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방송은 15일 오후 8시.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