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11월 앙코르 콘서트로 첫 아시아 투어 피날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0 16:25
도영

▲그룹 NCT 멤버 도영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를 개최한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로 첫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도영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2024 DOYOUNG CONCERT [Dearest Youth,])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Dear'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붙였다.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도영은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 시켰다. 또한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을 완벽하게 매진시킨 일본 투어와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출중한 실력과 영향력까지 모두 증명했다. 도영이 첫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19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열리고,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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