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KPGA와 의료지원 업무제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0 16:14
연세사랑병원-KPGA 업무협약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왼쪽)과 KPGA 김원섭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세사랑병원

회원 및 임직원 진료비 할인, 사회공헌행사 의료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사랑병원은 KPGA 회원 및 임직원의 진료·수술비 할인, 사회공헌행사 의료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곤 병원장은 “골프가 신체에 많은 부담을 주는 스포츠인 만큼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과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섭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와 KPGA를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연세사랑병원에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박효순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