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약 1년 5개월 만에 섬 생활에 뛰어들었다.
영탁은 9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이 끝난 뒤 예고편에 등장했다. 영상에는 영탁이 가수 김준수와 함께 섬에서 '붐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출연자들은 음식을 만들어 먹고,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제초 작업을 하고 보수 공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다음주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영탁은 지난해 4월과 2021년 11월 '푹 쉬면 다행이야'의 이전 시즌인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슈퍼슈퍼'(SuperSup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