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개발공사가 8일 경북도청 신도시 코오롱하늘채 입주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퀴즈' 행사를 열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개인정보보호 퀴즈 행사를 개최 하고 있다. 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개인정보보호의 날(9월 30일)을 맞아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는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정보보안 요소를 주제로,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진행된 점이 특징적이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추석맞이 선물세트가 경품으로 지급됐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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