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미국 전시회서 최신 영농형 태양광 모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1 14:53
파루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PI RE+' 전시회에 설치한 부스의 모습. 파루

▲파루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PI RE+' 전시회에 설치한 부스의 모습. 파루

태양광 전문 기업인 파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SPI RE+' 전시회에서 최신 영농형 태양광 모듈과 발전 시스템을 10일(현지시각) 선보였다.




파루 관계자는 “파루영농형 모듈 시리즈에 영농형 단축 추적식 시스템을 함께 설치하면 영농 수입과 태양광 발전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이 가능하다"며 “기존 고정식 시스템에 비해 발전 효율이 25~50% 향상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신제품은 20년 핵심기술 개발의 결과“라며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위해 최적화된 모듈 트래킹 시스템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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