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동원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ENA 예능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Z'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시골에서 생활하며 특유의 밝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8일 방송한 MBC '심야괴담회4'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스릴러 영화 '뉴 노멀'의 주연을 맡은 경험을 살려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무서운 사연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의 활약은 추석 연휴에도 이어진다.
정동원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엔믹스와 함께 MC로 나선다. 또 자신의 부캐릭터 JD1으로 선수로서 대회에 참가한다.
그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TV를 켤 때마다 정동원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에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