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석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1 08:39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김진태 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은 10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안전사고 예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10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임직원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노사민정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전기, 가스, 재난, 소방의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안전수칙과 스스로 하는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기간(9월∼11월) 운영을 안내했다. 특히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축제·행사·인파밀집, 어린이 안전, 풍수해, 산불·화재,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등을 발견할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활발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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