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먹덧에서 입덧, 체중 4㎏ 빠져 46㎏ 걱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3 15:12
이정현

▲배우 이정현이 1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후 입덧으로 체중이 줄어 걱정을 표한다.KBS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후 체중이 줄어 걱정을 표했다.




이정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요리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임신 초반 먹덧 현상이 입덧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는 이정현이 임신 20주 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검진 이정현은 키와 체중을 측정했고, 체중이 46㎏으로 나왔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먹덧으로 3㎏ 쪘다가 입덧으로 4㎏ 빠졌다"며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다. 너무 어지러워서 음료수만 먹었다"고 밝혔다.


줄어든 체중에 적잖이 놀란 이정현은 검진을 받으면서 의사에게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반복적으로 물었다. 초음파 검진 때에는 복덩이(태명)의 우렁찬 심장 소리를 들으며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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