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어느새 10년차 아티스트..감사함 크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9 15:53
세븐틴 정한 하퍼스 바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세븐틴 정한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 컷을 공개했다.하퍼스 바자 코리아

군복무를 앞두고 있는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10년차 아티스트가 된 소감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세븐틴 정한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정한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향수 브랜드와 함께했다.


정한은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스튜디오에서 '빛의 장미'라는 뜻을 가진 향수의 다면적인 향을 포즈와 눈빛 등으로 표현했다.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우아하고 따스한 표정과 몸짓을 자유자재로 보여줘 스태프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하퍼스 바자 세븐틴 정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세븐틴 정한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 컷을 공개했다.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정한은 세븐틴이 9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어렸을 땐 '세븐틴이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느새 10년 차 아티스트가 되었다"며 “감사함이 가장 크다. 그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하는 정한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 외에도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 다정함의 근원, 향수 취향 등을 함께 나눴다.


세븐틴 정한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디지털 영상은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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