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2 08:48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에 재차 방문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  '국비 확보․현안 해결' 발걸음 분주

▲권기창 안동시장은 20일 김형동, 유영하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공-안동시

권기창 안동시장은 20일 김형동, 유영하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심의 과정에서 요구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요청 사항으로는 하회마을 방문센터 건립 21억 원,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26억 원, 안동호 내수면 어업 피해 보상 50억 원, 교통안전 체험센터 건립 13억 원 등이 있다.



또한, 안동호 복합레저문화공간 조성사업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 통과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안동의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본회의 통과 전까지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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