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0일 상주의 명주정원에서 '2024 로컬브랜딩 기반 소상공인 활성화 포럼'을 열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명주정원은 찜질방에서 지역 명소로 재탄생한 성공 사례로, 로컬브랜딩의 대표적 모델이다.
일본의 마쓰나가 교수는 일본 로컬브랜딩 사례를 소개하며, 경북의 로컬 자원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포럼은 청년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이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장으로, 경상북도는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