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금촌거리문화축제 내달5일 개막…흥+즐거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2 11:55
2023년 제20회 금촌거리문화축제 현장

▲2023년 제20회 금촌거리문화축제 현장.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024년 제21회 금촌거리문화축제를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금촌거리문화축제는 금촌 주민 및 상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가을마다 열리며, 금촌거리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2024금촌거리문화축제에선 점포별 초특가 상품판매, 상인회 주관 치맥 행사, 먹거리 공간, 야생화 박람회, 역사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벨리댄스 경연, 명동로가요제, 댄스가수 공연, 짜장면-우유 빨리 먹기 대회, 완전군장 체험, 체험 참여자를 위한 기념사진 촬영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제20회 금촌거리문화축제 현장

▲2023년 제20회 금촌거리문화축제 현장. 제공=파주시

조규성 금촌거리문화축제위원장은 22일 “금촌거리문화축제는 도심형 상가들과 전통시장 노포들로 이뤄진 금촌의 전통적인 축제"라며 “금촌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금촌거리문화축제가 파주시 내에서도 역사를 가진 축제인 만큼, 시민 화합을 끌어내 금촌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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