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양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3 12:24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반려동물 친화 도시, 영양군

▲반려동물 친화 도시. 제공-영양군

2021년부터 반려동물 기반 사업을 시작해, 2022년 유기동물 보호소를 설치하고, 2023년에는 첫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경상권 최초의 반려동물 놀이터도 조성해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안전한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2025년에는 유기동물 입양센터와 군립 동물병원, 훈련장 등을 갖춘 '동물복지 복합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0억 원의 반려동물 인프라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동반 관광객을 위한 쉼터와 산책로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누구나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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