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 상장 첫날 118%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3 09:23
아이언디바이스 CI.

▲아이언디바이스 CI.

혼성 신호 시스템반도체 시스템온칩(SoC)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 118%대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언디바이스는 공모가(7000원) 대비 8280원(118.29%) 오른 1만528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이 주축을 이뤄 설립된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기업이다.



앞서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참가 기관 중 99.1%가(가격 미제시 포함) 공모가 희망범위(4900~5700원) 상단 초과를 제시했다.


지난 9~10일 진행했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96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5조1600억원이 모였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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