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툴(대표 전병민)은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AV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하프코 2024)'에 참가해 자동확관장비(RBEM-115-MDS050), 수압확관기(AQUOZU), 포터블확관기(서보드라이브 미니)를 선보인다.
스기노 신제품 자동확관장비(RBEM-115-MDS050)는 로봇을 이용해 사용자의 피로 부담을 줄이고 고정밀, 고품질 및 안정적인 생산에 도움을 준다.
수압확관장비(AQUOZU)는 물의 압력을 이용하여 튜브를 팽창 시킴으로서 튜브에 데미지를 최소화 하며, 두꺼운 튜브시트(800mm)를 한번에 확관을 할 수 있다.
서보드라이브 미니(ServoDrive mini)는 서보 모터를 사용하여 고정밀 토르크 제어가 가능하다. 소형화, 경량화로 사용자의 부담을 크게 경감하였다. 확관데이터 기록 기능으로 확관 작업 관리, 품질 관리 등을 용이하게 한다.
한편, 에스엠툴 전병민 대표는 “스기노사와 협력해 확관툴 제작 외 확관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툴 및 액세서리 등 최신기술 도입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 열교환기 산업에 이바지하는 에스엠툴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