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산업협회, 제1회 ‘수력의 날’ 성공개최 기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7 14:51

수력산업협회 회원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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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력산업협회 회원교류회에 수력산업협회 최경순 부회장, 한국수력원자력 권창섭 수력처장, 삼안 김영기 부사장, 한전kps 배철성 부장, 삼성물산 박동진 그룹장,미래와 도전 이정훈 부사장, 에너지경제신문 정우진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수력산업협회가 오는 11월 20일 '제1회 수력의 날 기념식'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회는 27일 청계산 일대에서 회원들과 수력산업협회 회원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수력산업협회 최경순 부회장, 한국수력원자력 권창섭 수력처장, 삼안 김영기 부사장, 한전kps 배철성 부장, 삼성물산 박동진 그룹장,미래와 도전 이정훈 부사장, 에너지경제신문 정우진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등반 이후 수력의 날 행사 계획을 논의했다.


제1회 수력의 날 기념식은 11월 25일이 수력의 날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오는 11월 20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수력산업 관계자 300여명과 지난 120년 간 수력산업의 역사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행사에서는 수력산업 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력산업협회장 표창도 수여된다.




또한 우수논문 공모전과 수력산업 사진 공모전, 수력발전아이디어톤 행사가 개최되며 수력양수발전 기술표준 개발 성과공유도 진행된다.


아울러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 기업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수력산업협회 관계자는 “수력 특히 양수발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기에서 수력의 날이 제정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수력산업이 더욱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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