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사회 상생’ MOU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30 16:08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 왼쪽),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각 기관의 고유 사업 및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부적으로 ▲지역인재 양성 ▲청년CEO역량 강화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CEO, 중소기업, 대학생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금융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지역 상생발전을 견인한 모범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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