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어떤 상황에서도 소임 다하는 데 소홀함 없을 것”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30 19:40

중국 출장, 축제 행사장 방문 등 강행군...주말 입원 치료 받고 업무 복귀
유 시장, 시민 등 많은 분의 격려 전화와 응원 메시지에 대해 ‘감사’ 표명

유정복

▲유정복 인천시장 모습 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30일 “건강에 유의하면서 일하겠다"면서 “그렇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맡은 소임을 다하는 데 소홀함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업무에 정상 복귀한 사실을 알렸다.


유 시장은 글에서 “주말에 입원 치료받았으나 이제 다 회복됐다"면서 “의료진에 따르면 격무에 따른 염증으로 인한 고열과 두통을 유발했던 일이었는데 다른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는 소견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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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입원 치료 모습 제공=페북 캡처

앞서 유 시장은 중국 출장 후 귀국하자마자 소래포구 축제행사장 등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강행군을 하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많은 분께서 위로, 격려 전화와 문자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격려의 말씀 중에 '하느님께서 몸과 마음 정신과 영혼을 더욱 건강하고 담대하게 가다듬고 정진하고 잠시 휴식의 선물을 주셨다'고 한 말을 잘 새겨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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