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협력기업과 쌀 소비 촉진 파트너십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30 17:51
농협경제지주

▲30일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구내식당에서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왼쪽),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약밥과 식혜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범국민 쌀 소비 붐 확산을 위해 협력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경제기획본부는 이날 이디야커피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쌀 소비 촉진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두 회사 임직원들은 출근길 이디야커피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약밥·식혜와 홍보물을 나눠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같은 날 소매체인본부는 서울 마포구 농협복합건물 대회의실에서 농협하나로마트 11개 동반사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쌀 관련 상품 개발 확대 등 우리 쌀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쌀 소비 기반 확대와 쌀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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